뉴질랜드 문화와 뛰어난 와인에 대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약속하는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이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와인 페스티벌은 뉴질랜드의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의 성장과 인지도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던 베넷 (Dawn Bennet) 주한뉴질랜드대사는 “뉴질랜드 와인은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뉴질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한국에서도 이는 예외가 아니다”고 말했다.주한뉴질랜드상공회의소(The Kiwi Chamber)는 최상급 음식과 함께 25여종 이상의 다채로운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을 다시금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는 뉴질랜드무역진흥청 주최로 4월 16일(화) 10시에 아영FBC 4층 교육장에서 제2차 '2024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회장(경희대 고황명예교수), 뉴질랜드무역진흥청 박정엽 상무참사관, 이유진 상무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3월부터 6월에 걸쳐 총 5회 개최되며, '2024 뉴질랜드 와인 마스터 클래스'에 두 번째 강좌는 김주용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주은 레스토랑 수석 소믈리에)가 소믈리에 및 와인업계 종사자를
2024년 3월 28일(목)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서울 국제금융 센터에 위치한 콘래드서울 37그릴앤바에서 동원와인플러스가 수입하는 칠레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 중 하나인 '도머스 어리어(domus aurea)'의 스페셜 갈라디너가 개최됐다.'도머스 어리어(domus aurea)'는 라틴어로 고대 로마시대 네로 황제가 화려하게 건설했던 '황금 궁전(Golden House)'을 의미한다. 칠레의 와이너리 '비냐 퀘브라다 드 마쿨(Vina Quebrada de Macul)'의 최고의 아이콘 와인으로, 1986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
글로벌 와인 그룹 비냐 콘차이토로(Viña Concha y Toro)가 럭셔리 와인 컬렉션인 '주얼 오브 더 뉴월드(Jewels of the New World)'를 2024년 3월에 론칭했다.이번에 론칭하는 '주얼 오브 더 뉴월드'는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프리미엄 와인 컬렉션으로 아메리카 대륙의 정교한 테루아에서 나온 아홉 개의 보석과 같은 와인을 엄선하여 그 지역의 보석(주얼)과 매칭하여 소개했다. ‘Discover Rarity(희소성의 발견)’이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진정한 희소성과 역사, 장인정신을 담아 생
2024년 3월 13일(수)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백악관 와인'으로 유명한 미국 럭셔리 와인 브랜드 보리우 빈야드(Beaulieu Vineyard)의 수석 와인메이커인 트레버 덜링(Trevor Durling)의 첫 한국 방문을 기념한 기자간담회와 함께 소믈리에타임즈와의 특별 인터뷰가 진행됐다. 120여년 전통의 보리우 빈야드는 80여년 간 미국 백악관 디너 와인으로 사용되며 '백악관 와인', '대통령의 와인 ’ 등의 수식어로 널리 알려져 있는 역사 깊은 와이너리로, 와인앤스피릿(Wine&Spirit
2024년 3월 21일(목)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와인비전 아카데미의 와인 아카이브에서 프리미엄 와인과 사케 및 스피리츠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새롭게 론칭한 신규 와인, 사케 그리고 꼬냑을 위한 그랜드 테이스팅 ‘테이스팅 뉴(TASTING NEW)’를 개최했다.국내 와인 및 스피리츠 전문업계 관계자들 대상으로 한 이번 시음회에서는 특별한 샴페인들을 보유하고 있는 타이거인터내셔날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RM 샴페인인 ▶샴페인 플로헝 베즈호노-마리옹(Champange F.Bergeronneau-Marion), 빈
최근 몰도바와인협회(Wine of Moldova)가 와인 전시회 프로바인(ProWein)을 통해 AI 툴을 통해 생산된 두 종의 와인을 공개한 이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향후 몰도바의 기술 및 디자인 분야와 추가적인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몰도바와인협회에 따르면 이번 AI 프로젝트는 몰도바 국립포도및와인사무소, 미디어 기술 허브 미디어코르(Mediacor), 몰도바 기술 대학 등 몰도바의 여러 기관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이뤄졌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세계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새로운
이탈리아 메이저 DOCG급 와인들이 2월 2일부로 안테프리마(ANTEPRIMA) 시즌에 돌입했다. 절차대로 숙성을 마친 신상 와인들이 본 시즌에 줄줄이 발표회를 갖는다. 주로 이런 행사는 DOCG등급별 와인협회가 주관하며 이를 통해서 급부상중인 트렌드나 개별 와인이 내는 오감 특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얻은 정보를 쪼개고 조합하면 특정 와인의 10년 이후의 모습은 이렇게 변할 거란 단기 예측도 가능하다.▶끼안티 클라시코 와인 협회 1백 주년 맞다▶끼안티 클라시코의 세기적 아이콘- 갈로 네로▶그란 셀레지오네 탄생
와인/스피릿 세계 1위 전시회 ‘독일 뒤셀도르프 프로바인 (ProWein)’이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는 30주년을 맞이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가 기획됐다. 언제나 새로움에 목마른 주류 업계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시회 구성이 돋보였다.글로벌 와인 집결지프로바인은 독일에서 개최되나 독일 참가사 비중은 11% 정도에 불과하다. 여타 전시회들이 자국 전시회 성격이 강한 것과 대조된다. 이탈리아 와인 1,200개 사, 프랑스 750개 사, 독일 720개 사, 스페인 680개, 포르투갈 330개 등 전체 65개국
국내 와인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수입사 나라셀라가 3월 14일(목)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도운빌딩 7층에서 술과 스몰 디쉬를 즐길 수 있는 바(Bar) 공간인 나이트 캡(Night cap)에서 프랑스 ‘부르고뉴&샹파뉴’ 23개의 신규 브랜드 와인 시음회를 개최했다.‘BURGUNDY NIGHT’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와인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 23개의 생산자와 총 47개의 와인을 선보였다. 수용 인원이 주최 측의 예상을 뛰어넘어 7층 외 2층에도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동시 시음회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첫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12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이번 상반기 와인 창고대전은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총 90만병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본점: 3.21~3.28, 강남점: 3.21~27)신세계백화점 와인창고전은 연중 상 · 하반기 각 한 번씩만 진행하는 대형 와인행사다. 이번 창고전에서는 봄 피크닉이나 골프 라운딩을 떠나는 고객들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캔 와인과 논알콜 와인을 다양하게 마련했고, 인기 브랜드 중심으로 물량을 지난 행사 대비 20% 늘려 더욱 풍성하게 선보인다
서울 서초구 양재대로에 위치한 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미국 명품와인 호프 패밀리 와인(Hope Family Wines)의 수출디렉터 멜리자 잘버트(Meliza Jalbert)의 방한을 기념해 와인업계 전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페셜 마스터 클래스가 개최됐다.'호프 패밀리 와인(Hope Family Wines)'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와인 생산지역인 '파소 로블스(Paso Robles)'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파소 로블스 지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호프 패밀리 와인(Hop
신세계백화점이 세계적인 와인 마스터와 손잡고 전 세계 상위 5% 초프리미엄 ‘파인 와인(fine wine)’의 세계를 소개한다.신세계는 와인 마스터 ‘지니 조 리(Jeannie Cho Lee)’와 협력해 와인 큐레이션과 페어링 등 초프리미엄 와인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기로 했다.지니 조 리는 와인 분야 최고 수준의 자격증으로 꼽히는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을 지난 2008년 아시아계 최초로 획득한 전문가다. 마스터 오브 와인은 영국 와인마스터협회(IMW)가 출제하는 고난도 시험을 통과해야만 주어지며, 이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복지카드 우대가맹점 서비스인 웰페어클럽과 제휴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웰페어클럽은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임직원 등 260만명 이상의 회원이 이용하는 멤버십 서비스로, 복지 포인트를 지급받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이번 제휴를 통해 웰페어클럽 회원들은 나라셀라가 운영하는 와인 아울렛 와인픽스(10개 지점)와 프리미엄 와인샵 와인타임(3개 지점) 전 지점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복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의 3% 청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나라셀
국내 프리미엄 와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20여년 전통의 세계적인 와이너리 ‘보리우 빈야드(Beaulieu Vineyard)’가 한국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에 나선다.보리우 빈야드는 자사의 와인메이커 ‘트레버 덜링(Trevor Durling)’의 첫 한국 방문을 기념해 지난 3월 13일(수)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와이너리와 대표 와인 5종을 소개했다.보리우 빈야드는 1900년 프랑스의 사업가 ‘조르쥬 드 라뚜르(Georges de Latour)’가 미국 캘리포니아 러더퍼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는 뉴질랜드무역진흥청 주최로 3월 12일(화) 10시에 아영FBC 4층 교육장에서 '2024 뉴질랜드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회장(경희대 고황명예교수), 뉴질랜드무역진흥청 이유진 상무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3월부터 6월에 걸쳐 총 5회 개최되며, '2024 뉴질랜드 와인 마스터 클래스' 첫 시작은 조현철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소믈리에 및 와인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Gastronomic Wine’ 주제에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 리슬링,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는 '중꺾맛! GS25 픽 이달의 와인'에서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이 3월의 레드 와인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편의점 GS25가 선정하는 ‘중꺾맛! GS25 픽 이달의 와인’은 정하봉 소믈리에 등 국내 유명 소믈리에와 전문 기자 등 총 13명의 심사위원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3월의 레드 와인 8종과 4월의 화이트 와인 8종을 선정했으며,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은 3월의 레드 와인 중 가장 높은 점수(총 913점)를 기록했다.몬테스 알파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가 지난 26일 조선팰리스 서울 호텔 3층 더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4’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캘리포니아와인협회의 주관으로 매해 개최되는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캘리포니아 와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올해에는 37개의 수입사가 참가해 500종 이상의 와인을 선보였다.이번 행사에서 와인투유코리아는 캘리포니아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특히 ‘The Joy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ENOTECA)는 롯데아사히주류가 3월 초 한국에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하는 생맥주캔 제 2탄 ‘아사히 쇼쿠사이’의 출시 전 사전 증정 이벤트를 오는 3월 2일(토)에 실시한다고 밝혔다.‘아사히 쇼쿠사이’는 지난해 국내에서 품절 대란 돌풍의 주인공인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에 이은 두 번째 야심작으로 캔을 개봉하는 순간 솟아오르는 아름다운 거품과 화려한 향기를 즐길 수 있는 한 단계 위의 프리미엄 맥주다. 깊이감과 깔끔한 뒷맛을 가미해 “식탁을 다채롭게 하는 럭셔리 체험”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영국의 와인수입업체 리버티와인즈의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이후 ‘메를로(Merlot)’ 와인은 영국 프리미엄 와인 시장 점유율에서 2% 이상을 잃었다.이번 보고서를 통해 리버티와인즈는 2019년도부터 2023년 여름까지의 프리미엄 와인의 현황을 비교 분석하여 와인 선호도의 변화를 파악하고자 했다.먼저 영국의 화이트와인과 로제와인 시장은 팬데믹 이후 회복되었으며, 두 부문 다 2019년 이후 프리미엄 와인 판매에서 더 큰 점유율을 차지했다. 반면, 레드와인은 2019년 이후 3%의 점유율을 잃었다.로제와인은 202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도운' 빌딩 지하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와인샵 나라셀라 리저브를 지상 1층까지 확장하여 리뉴얼 오픈한다.나라셀라 리저브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르고뉴 그랑 크뤼부터 보르도 1등급, 미국 컬트 와인 등 전 세계 3,000 여종의 와인, 프리미엄 사케, 스피릿 등 다양한 주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나라셀라는 이번 확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소비자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프리미엄 와인을 세트 구성한 부르고뉴 그랑 크뤼 세트(부샤
수입 주류 전문 기업 레뱅이 다가올 발렌타인데이에 연인이나 좋아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시간에 로맨틱한 분위기와 달콤함, 즐거움을 더해 줄 와인 3가지를 추천한다.첫 번째 추천 와인은 ‘또스띠 핑크 모스까또(Tosti Pink Moscato)’이다. 이 와인은 와이너리에서 오직 한국을 위해 핑크색 바틀로 생산하는 특별한 와인으로, 달콤한 맛과 장미가 그려진 로맨틱한 레이블이 연인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와인이다.또스띠는 ‘Toast(짠)!’ 이라는 축배에서 따온 활기찬 의미를 가진 이태리 200여 년 역사를
편의점이 주류와 함께 와인 문화까지 판매하는 시대가 도래했다.편의점 이마트24는 이달 8일(목, 오늘)부터 이마트24 모바일 앱 ‘예약픽업’ 페이지를 통해 와인 디너 패키지를 10세트 선착순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랜드마크 홉킬른 피노누아 와인 한 병과 ‘콘래드 서울 버티고’에서 즐길 수 있는 ‘디너 티켓’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0만원이다. (1인 2개까지만 구매 가능)모바일 앱에서 와인 디너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오는 19일(월)~22일(목)에 구매 시 지정한 이마트24 점포에서 와인과 티켓을 수령할 수 있으며, 티켓을 소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이케아 광명점 P1층에 ‘와인픽스 이케아 광명점’(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17, 이케아 광명점 P1)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와인픽스'는 10번째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도심 속 와인 아울렛 컨셉의 '와인픽스'는 2021년 첫 번째 매장으로 성수점을 오픈한 후 양평, 동탄, 부산, 여의도, 광주봉선점에 이어, 지난해에는 '와인 라이브러리' 컨셉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청담점과 분당정자점, 압구정현대점을 오픈하며 성장하고 있다.이번에 오픈하는 ‘와인픽스 이케아 광명점’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인 '청룡의 해'가 밝았다. 과거 왕의 의복 곤룡포에 그려져 왕을 상징하기도 했던 상상 속의 동물인 용. 과거 기록에 따르면 아홉 마리의 용, 그중 청룡은 더 역동적이고 활기찬 기운을 가진 용으로 묘사되어 있다.청룡의 해, 기운찬 2024년 설날을 맞아 명절 선물로는 어떤 와인이 좋을까? 소믈리에타임즈 구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설날 와인 선물 BEST 17을 소개한다.사랑스러운 와인 라벨의 샴페인'샴페인 L&S 슈를랭 퀴베 콕시넬&파피용'Champagne L&S Cheurlin Cuvée Coccinel
신세계백화점이 2024년 설 남다른 품격의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인 등 주류선물 세트를 20% 늘려 선보인다.국내 와인 시장은 대중화를 넘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와인을 즐기는 방식이 ‘양보다 질’로 굳어지고 정교함과 희소성이 와인의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떠오른 것이다.실제 신세계의 프리미엄 와인·고급 주류 전문 매장인‘버건디앤(&)’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0% 넘게 오르는 등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올 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구하기 힘든 희귀 와인과 색다른 의미를 더한 선물
날갯짓 하나로 공간을 무한대로 떠도는 새는 예술가의 예술혼을 일깨워 종종 작품으로 환생한다. 같은 선상에서 포도밭에 자생하거나 출몰하는 조류는 청정함과 직결되어 와인 라벨의 모티프로 자주 등장한다.먼저 라 스피네타 와이너리를 예로 들자. 라 스피네타의 첫 번째 히트 와인이자 스테디셀러 자리를 꿰차고 있는 브리코 괄리아란 모스카토 다스티가 있다. 브리코 괄리아는 메추라기 언덕이란 뜻으로 하늘색 테두리를 두른 라벨 액자 안의 메추리는 뭔가를 골똘히 바라보고 있다. 안젤로 가야도 조류 마니아다. 고향인 랑게 숲에 자생하는 꿩을 모델로 세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2024년 설을 맞아 풍성한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칠레, 미국, 이탈리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산지에서 엄선한 고품격 프리미엄 와인에서부터 아트 레이블, 가성비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들로 구성되어 있다.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는 1987년 몬테스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와인으로, 카버네 소비뇽과 부드러운 멀롯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레드 와인 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몬테스 알파의 상위 레인지 ‘블랙 라벨’의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와인
갤러리아백화점은 설을 맞아 서울 명품관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수입 와인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갤러리아 와인 자회사 비노갤러리아에서 국내 단독으로 수입하는 와인으로 프랑스 와인 2종 세트를 이달부터 선보인다. ‘사디말러(SADI MALOT)’와 ‘루이 플뢰로(LOUIS FLEUROT)’로 국내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았던 프리미엄 제품들이다.사디말러는 프랑스 에페르네에 위치한 샴페인 하우스로 5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사디말러 빈티지 2014(SADI MALOT VINTAGE)’ 샴페인이다. 100% 오크배럴 제품으
국내 와인 업계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 해가 바뀌었지만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달러와 유로화의 강세 및 홍해 물류대란은 가뜩이나 어려운 와인 업계에 추가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통계 발표자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이지만, 작년에 와인 수입이 2022년에 비해서 물량 기준 25% 이상 감소했고, 금액 기준으로는 13% 이상 감소했다는 것에는 의견이 일치한다. 위스키의 경우 2023년 수입액이 2022년에 비해서 약간은 감소했지만 수입량이 10% 이상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트레이드 분야
수입 주류 전문 기업 레뱅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명절 와인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설 선물세트는 연일 치솟는 물가에 지친 소비자를 고려하여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들을 구성하였으며,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부터 품격 있는 선물로 적합한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프리미엄 와인으로는 칠레 명품 와이너리 라포스톨의 ‘끌로 아팔타’와 영화 ‘대부’ 프란시스 포드 코
실리콘밸리은행의 연례 와인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 와인 시장은 제자리걸음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급격한 세일과 큰 할인이 더욱 주류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1월 18일에 발표된 23회 실리콘밸리은행 와인 산업 보고서는 2024년에도 미국 와인 판매가 천천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와이너리 시음실 방문과 소비자 직접 판매(DTC) 그리고 프리미엄 와인 판매는 약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으로 와인 판매량은 전년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며, 작년의 최종 매출은 0%